김주형,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서 17세 149일의 나이로 ‘생애 첫 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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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서 17세 149일의 나이로 ‘생애 첫 승’ 달성
  • 조용식 뉴트리션 신문사 기자
  • 승인 2019.11.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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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김주형, 17세 149일의 나이로 ‘깜짝 우승’

[뉴트리션]김주형(17)이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총상금 40만달러, 우승상금 7만 2천달러)’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17일 인도 구르가온 소재 클래식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 7,11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주형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두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유독성 안개와 미세 먼지로 인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됐다.

김주형은 경기 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실력 있는 선수들과 경쟁 끝에 우승을 하게 된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5월 프로로 전향한 김주형은 이번 시즌 아시안투어의 2부투어 격인 ‘아시안 디벨롭먼트 투어(ADT)’에서 3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8월 첫 출전한 1부투어 대회인 ‘BRI은행 인도네시아 오픈’에서는 단독 3위에 올랐고 ‘태국오픈’에서는 공동 6위의 성적을 적어냈다.

세 번째로 출전한 아시안투어 대회에서 17세 149일의 나이로 ‘깜짝 우승’을 일궈낸 김주형은 2005년 ‘더블A 인터내셔널’에서 17세 5일의 나이로 정상에 오른 태국의 친나랏 파둥실(32)에 이어 역대 아시안투어 최연소 우승 2위 기록을 작성했다.

김주형은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로 국내서 열리는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이태희(35.OK저축은행), ‘양더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을 올린 장이근(26.신한금융그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로 아시안투어에서 우승을 거머쥔 한국 선수가 됐다.

신혁철(27)이 최종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63위로 대회를 마쳤고 원두균(27)과 김홍택(26.볼빅)은 컷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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