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국내 최초 자판기 부품 협회 '한국자동판매기부품협회' 에 대해 톺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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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국내 최초 자판기 부품 협회 '한국자동판매기부품협회' 에 대해 톺아보다
  • 정임순 종합 인터넷신문 전문 기자
  • 승인 2019.06.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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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2015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자동판매기 영업 개소는 `96년 62,310개소에서 `97년 64,424개소, `98년 62,738개소, `99년 84,821개소, `00년 86,423개소, `01년 114,672개소 등 점차 늘어나 `02년 122,400 개소의 최고점을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지난 `14년에는 41,218개소로 나타났다.

이렇듯 자동판매기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많은 기관에서 자동판매기를 운영 중에 있다. 그러므로, 자동판매기 운영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부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자동판매기 부품 업계를 대변할 기관이 마땅치 않아, 업계의 고민은 깊어만 갔다. 이러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내 최초의 자판기 부품 협회도 탄생했다. 한국자동판매기부품협회(이사장 조용식)는 6월 7일 세무당국의 설립 신고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출범했고, 자판기 부품 업계에선 유일한 협회로 기록되고 있다.

이로 하여금, 자판기 부품 업계의 오랜 고민거리인 '업계 대변 기관' 이 생겨난 것이다. 협회는 설립 이후 자판기 부품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 등을 전개하고, '협회 목소리'라는 코너를 통해 자체적인 목소리도 내는 등 대외적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뉴트리션 신문사에 "자동판매기(자판기) 부품 구매 시 ‘호갱’ 이 되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제목으로 기고하기도 했다. 협회는 기고 글에서 자판기 부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많은 상황에서 소위 '호갱'이 되지 않고 부품을 잘 구매하기 위해선 어떤 것을 체크해야 하는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협회의 초대 이사장을 맡은 조용식 이사장은 업력 22년, 자동판매기 전문 기업 '삼성동대구자판기' 의 대표로도 재임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실제 현장에서 쌓은 경력을 토대로 자판기 부품 업계를 대변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협회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협회가 조 이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결정한 배경에는 자동판매기 업계에서 20년 이상 업력을 쌓은 '전문가' 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식 한국자동판매기부품협회 이사장은 지난 7일 "자동판매기 부품 업계를 대변할 이렇다 할 기관이 없었는데, 그런 점에 비추어 볼 때 금번 국내 최초의 자동판매기 부품 협회가 출범한 것은 매우 의미 있다"라고 평가하며, "협회의 설립 목적이 업계에 미칠 영향이 지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업계 발전을 선도하고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출범 22일, 앞으로 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자동판매기부품협회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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