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사교육포럼 CITEF 202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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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사교육포럼 CITEF 202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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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션] 충청북도교육청과 청주교대는 1월 14일 오전 9시 30분에 청주교대 온샘홀에서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 2020’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포럼은 열린교육학회와 충북 및 전국의 교사연구모임 등 17개 단체가 협력 운영하는 국제 행사로, 1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충북교육정책연구소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은 ‘한국 수업의 역사와 인물’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수업과 학교 혁신에 관심을 가진 교원, 연구자, 학술단체, 해외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포럼은 현장에서 오랫동안 수업 혁신과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교사 연구회를 중심으로 현장 교사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교육부, 경남교육청, 세종교육청, 충남교육청이 후원하고 있다.

포럼은 수업 전문성 신장 워크숍과 학술대회로 나누어, 1일차에는 청주교사교육포럼 개회식 및 나눔의 장이 열렸고, 2일차(1월 15일)에는 ‘학교와 수업 연구’ 국제학술대회 등 총 16개의 워크숍이 운영된다.

1일차 수업 전문성 나눔의 장에서는 ‘재미있는 과학수업 만들기’, ‘수업친구 더불어숲’, ‘실천교육교사모임’ 등의 단체를 소개하고 활동을 공유하였다.

2일차에 열리는 ‘학교와 수업 연구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 수업의 역사와 인물’을 주제로 미국, 덴마크, 일본에서 수업 혁신을 실천한 교사들과 이혁규 총장의 주제 강연이 열린다.

주제 강연 국제부문에서 ▲미국의 시드니 채피는 ‘모든 학생은 영웅처럼 느낄 자격이 있다’, ▲덴마크의 안데르스 슐츠는 덴마크 교육에서 추구하는 ‘민주적이고 행복하며 유능한 시민 형성하기’, ▲일본의 후토시 하토리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사회 현상을 다루고 있는 사회과 수업 방법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수업 연구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이혁규 총장은 한국 수업 연구의 역사라는 주제로 한국 근대화 이후 수업의 변화 양상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1987년 이전과 이후, 혁신학교 운동으로 변화된 수업의 양상 및 오천석, 이오덕 등 한국 수업 변화에 영향을 미친 인물에 대하여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국내 부문의 주제 발표로는 윤종배 교사의 ‘나의 수업 생애사’를 비롯하여 4명의 교사가 수업 전문성이 개인에서 집단적 지성으로 변화되고 있는 과정과 수업 연구 역사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수업 혁신이 확산되면서 수업 방법들이 형식화되는 문제에 대한 성찰 및 코로나 19 상황에서 학교의 동료성을 구축해가는 과정도 함께 토론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문명사적 전환기에 전 세계 교육자가 서로 어떻게 협력하고 연대하는지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k-교육의 모범 사례가 전세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수업 전문성 나눔 워크숍은 전면 온라인으로 1월 4일(월)부터 1월 22일(금)까지 분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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