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 5,548억원 규모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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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 5,548억원 규모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 발표
  • 조석민 종합 인터넷신문 전문 기자
  • 승인 2019.04.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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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터넷신문 뉴트리션] 강원도교육청이 오늘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 을 내놨다. 이번 계획은 낡은 학교 시설 개선과 지진·화재 등 각종 재해·재난 대응에 필요한 시설 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 노후 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학교 △ 위험·위해요소 없는 안전한 학교라는 2가지 목표로 추진한다.

노후 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학교를 위한 시설 개선 크게 네 가지와 위험·위해요소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은 다섯가지로 구분된다. 

비전 및 목표

노후 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학교를 위한 시설 개선에선 노후 냉·난방기를 고효율 냉‧난방기로 교체하여 찜통․냉골교실 해소를 추진한다.  2023년까지 총 12,170실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2023년까지 총 648실의 노후 화장실을 개선하여 쉼과 휴식이 가능한 생활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이외에도 에너지 성능이 낮은 노후 창호를 단열성능이 좋고, 기밀성이 확보된 고효율 창호(이중창 및 시스템창호 등)로 23년까지 총 6,938실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은 노후 조명시설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등(LED)으로 교체하여 에너지절감 효과를 제고하고 수업에 적합하도록 실내조도를 2023년까지 5,225실을 개선한다.

다음은 위험·위해요소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에 대해 보면 현재 강원도 내 학교에 재난위험시설(D,E등급)은 없으며 물량 발생 시 개축, 보수‧보강 및 철거 등을 통해 2년 안에 전면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지진에 취약하고 내진성능이 미확보된 건물에 투자를 확대하여 내진보강 사업이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 청은 23년까지 총 419동 내진성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22년까지 석면 전면해소를 목표로 석면텍스, 슬레이트, 밤라이트 등 석면이 사용된 건축 자재를 전면적으로 해체·제거하여 안전한 교실을 구축한다.

마지마으로 샌드위치패널 벽체와 드라이비트 공법 벽체는 화재에 취약하여 23년까지 모든 샌드위치패널 건물(55동)을 개축 또는 철거하며,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건물의 단열재를 준불연재로 교체하여 대형 화재를 예방한다. 법령상 의무설치 기관인 병설유치원(300㎡ 이상)과 더불어 모든 특수학교에 23년까지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23년까지 53동 설치 방침을 발표했다.

시설기획담당 권병균 사무관은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며 도교육청은 이번 중장기 계획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발표한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 5개년 계획' 과 별도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교실 디자인 개선 사업인 청소년감성디자인교실(22까지 38개교, 213억원)과 스트레스 감소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학교폭력예방디자인(22까지 39개교, 192억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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