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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일학교, 늦깎이 학습자 333명 17일부터 25일까지 봄소풍 가요!“배우지 못한 것에 너무 부끄러워서 언제나 위축돼 있었고 모든 일에 자신감이 떨어졌다 … 대구내일학교 야간반에 입학하여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니 힘들기는 하지만 행복은 몇 배나 된다”
  • 조용식 종합 인터넷신문 전문 기자
  • 승인 2019.04.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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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터넷신문 뉴트리션] 대구내일학교 늦깎이 학습자 333명은 4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봄소풍을 간다.

대구내일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해 마련한 초·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초등과정은 5개 기관(명덕초, 달성초, 성서초, 금포초, 중앙도서관)에, 중학과정은 1개 기관(제일중)에 설치되어 333명의 성인 만학도가 재학 중이다. 

지난 해 실시된 모습

학습자들의 평균 연령은 초등과정은 68세, 중학과정은 65세로, 60대 이상이 81%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봄소풍은 6개 학습관별로 실시하며, 학습자의 연령 및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모두 3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초등과정은 ▲ 4월 17일 명덕관·달성관·성서관에서 달성공원을 ▲ 4월 19일 금포관에서 경남 의령 곽재우·안희제 생가를 방문하고, ▲ 4월 20일 야간반인 중앙도서관에서는 화원동산으로 소풍을 떠난다.

다음으로 중학과정은 4월 24일에서 25일까지 2개 반으로 나누어 달성공원으로 소풍을 떠난다. 대구내일학교 학습자들은 소풍을 앞두고 설레임과 기대감을 나타내며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문인자(57세, 초등과정 중앙도서관) 학습자는 "배우지 못한 것에 너무 부끄러워서 언제나 위축되어 있었고 모든 일에 자신감이 떨어졌다. 대구내일학교 야간반에 입학하여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니 힘들기는 하지만 행복은 몇 배나 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 친구들과 봄소풍을 기다리면서 어린시절 못다 이룬 꿈과 즐거움을 소풍을 통해 마음껏 누려보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규억(70세, 중학과정 제일관) 학습자는 "봄소풍 간다는 선생님의 안내 전달을 받는데 가슴이 설레었다. 아이들 데리고 참 많이 갔는데 이제 소풍가방 준비하면서 주인공이 '나' 라고 생각하니 정말 행복하다" 면서 "남학생이라 드러내놓고 즐거워할 수는 없지만 정말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소풍날을 기다리고 있다" 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매년 봄마다 체험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학습자들의 옛추억을 고려하여 도심에서 가까운 달성공원으로 소풍장소를 정했다." 며 소풍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 동물을 보면서 행복했던 옛시간을 생각하면서 소풍날만큼은 현실을 잊고 장기자랑, 보물찾기 등에 참여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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