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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최종 선정 … 6년간 110억 원 국비 지원
  • 정임순 종합 인터넷신문 전문 기자
  • 승인 2019.04.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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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터넷신문 뉴트리션] 국립안동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에 선정되어 앞으로 6년간 최대 110억 원(민간부담금 포함 137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SW중심대학 사업은 대학교육을 SW 산업계 수요에 맞게 혁신함으로써 학생·기업·사회의 SW 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SW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매년 5~6개씩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국에서 27개 대학이 지원하여 최종 5개 대학이 선정돼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안동대는 지금까지 후발 국립대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안동대는 2017년 종료된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연이은 쾌거라는 입장이다.

안동대는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ICT&SW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학생 및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 전문교육 및 포럼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금년도에는 SW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창의융합학부를 신설했다.

이번 SW중심대학 선정에 따라 안동대는 기존 SW 관련 학과의 교육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1~2학년은 공통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3학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분야에 대한 학과별 특화된 심화전공(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사물인터넷 심화전공)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졸업학점은 정규 교과과정 150학점과 비교과과정 50학점을 포함하여 총 200학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SW분야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SW특기자(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을 10명에서 26명으로 확대하고, SW특기자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SW특기자 전형(학생부 종합전형)은 SW공모전 입상자, SW영재교육원 이수자, SW자격증 취득자, 고교-대학 연계심화과정, SW관련 동아리 활동 및 경력서, 학업 계획서, 사회공헌 계획서, 봉사활동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전공교육은 Co-Ed 시스템 구축을 통한 현장문제 해결형 SW교육을 실시하고 산학프로젝트(6학점)와 캡스톤 디자인 연계 인턴십(8학점)을 의무화하며, 모든 프로그래밍 교과목의 오픈소스SW(OSS)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기업 인턴십과 해외대학 현장교육 및 해외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글로벌 해외취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안동대는 비전공자를 위한 SW교육을 위해 수시 및 정시 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입학 전 예비 대학생 SW교육을 실시하여 학점으로 인정하고, 입학 후 모든 학생들에게 교양필수로 5학점의 SW코딩 교육을 수강하도록 추진한다.

SW가치를 확산하기 위하여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이노메이커랩을 활용하여 지역의 초중고 대상 SW캠프와 일반인, 산업체 재직자 및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SW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농민, 경력단절 여성, 베이비붐 및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SW아카데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기 사업단장은 "오랫동안 준비한 SW중심대학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안동대가 추진하는 시·공간 초연결 교육플랫폼을 통한 SW인재 양성모델을 완성해 지방대학의 롤 모델이 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두주자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권태환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역량을 갖춘 우수한 SW융합인재를 양성하여 지역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수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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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순 종합 인터넷신문 전문 기자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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