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 폐원 추진 중인 사립유치원 총 116개원 … 3년간 증가 폭 계속 커지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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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 폐원 추진 중인 사립유치원 총 116개원 … 3년간 증가 폭 계속 커지는 모양새
  • 정임순 교육 전문 기자
  • 승인 2019.01.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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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이후 폐원 통보 건수 안정화 되는 모양새

[교육전문지 뉴트리션=정임순 교육 전문 기자] 15일 사립유치원 폐원 및 유아 재배치 현황이 공개됐습니다. 자료를 보면 어제(14일) 기준 폐원을 추진하는 사립유치원은 총 116개원으로, 작년 12월 이후 폐원 통보 건수가 안정화 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격주간 변동 현황을 보면 작년 11월 6일 38개원을 시작으로 19일 70개원, 12월 3일 94개원, 17일 103개, 31일 108개원을 끝으로 작년은 마감됐고, 이후 올해 1월 14일 116개원으로 최종 기록됐습니다.

한편 2016년부터 3년간 폐원 승인 현황에 따르면 2016년에는 56개원이 폐원 승인됐으나, 1년 뒤인 2017년에는 69개원, 그리고 2018년에는 무려 111개원이 폐원 승인돼 증가 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네이버 지도 갈무리

교육당국은 작년 12월 28일 시점 폐원예정 유치원을 대상으로 재배치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교육청이 이달 4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하는 식으로 진행됐는데요(☞ 관련기사 : [정책] 교육당국, 내달 4일까지 폐원 예정 유치원 전원 계획 현황 전수조사).

조사대상 104개원 중 전원 완료 1개원(재원생 없음), 방학중 조사불가 14개원 제외한 89개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85%에 이르는 유치원에 대해서만 조사가 진행됐고 나머지 15%에 해당하는 유치원에 대해선 조사가 실시되지 않은 셈입니다.

조사대상 104개원 중 전원 완료 1개원(재원생 없음), 방학중 조사불가 14개원 제외한 89개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교육당국의 조사 결과, 89개원 3,209명 유아 중 89.2%에 달하는 2,863명이 등록을 완료했고, 나머지 10.6%에 해당하는 340명은 미등록, 그리고 0.2%에 해당하는 7명은 이사와 이민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미등록 유아 340명 중 용인 A유치원 재원생 87명의 경우 인근 병설 유치원의 긴급 확충으로 전체 배치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고, 그 외는 등록 대기중이거나 1차 조사 시 학부모와 연락이 안 된 경우로 2차 조사 시 다시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당국은 향후 지원계획으로 크게 △ 재배치 지원 강화 △ 시도별 폐원 대응 역량 강화 등을 방안으로 내놨습니다.

재배치 지원 강화에 대해선 교육지원청 현장지원단별 미배치 유아 학부모에게 인근 공, 사립유치원 잔여정원 정보를 제공하고 국공립 유치원 신·증설 시 우선권 부여를 권고합니다.

또 격주별 유아 배치 상황을 점검하는데 이 때 신규폐원 통보 유치원을 포함하며, 오는 18일 기준 재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폐원 대응 역량 강화를 보면 사립유치원 폐원 절차 및 갈등중재, 유아배치 지원을 위한 매뉴얼 제공, 담당자 워크숍 등을 통해 폐원 대응 사례 공유 등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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