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뉴스 정부정책
[폐원 현황] 총 108개 사립유치원 폐원 절차 돌입 … 작년 24일 대비 2곳 추가

[교육전문지 뉴트리션=조용식 교육 전문 기자] 벌써 2019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31일 기준 사립유치원 폐원 안내 및 신청 현황이 공개됐습니다. 어떤 수치가 나왔을까요? 총 6곳이 폐원 승인됐고, 8곳이 신청 혹은 접수 중이며 94곳이 학부모와 협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네이버 지도 갈무리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34곳의 사립유치원이 학부모와 협의 중으로 나타났는데, 사유는 운영악화, 임대유치원 건물주 퇴거요청, 주변공사로 통학여건 악화, 건강 등 개인사정 등이었는데요. 이중 주변공사로 통학여건 악화는 이전 자료에선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라 눈길을 끕니다.

다음으로 부산 지역의 경우 3곳이 유치원이 학부모와 협의 중이었는데 이들은 운영악화, 건강 등 개인사정(고령), 기타 등을 사유로 내세웠습니다.

대구의 경우는 어떨가요, 1곳이 폐원 신청 혹은 접수를 했고 운영 악화, 건강 등 개인사정이 주 사유였습니다. 인천도 8곳의 사립유치원이 학부모와 협의 중이었는데 건강, 운영악화 등이 사유였습니다.

광주와 대전, 울산도 각각 5, 1, 2곳의 사립유치원이 학부모와 협의 중이었으며, 운영악화, 고령, 개인사정이 주된 이유입니다.

경기는 1곳이 폐원 신청 혹은 접수, 13곳이 학부모와 협의중이며 운영, 경영악화, 건강 등 개인사정이 주된 이유입니다.

강원은 2곳이 폐원 신청 혹은 접수, 4곳이 학부모와 협의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유 중 원아모집어려움도 있어 이목이 집중됩니다.

충북도 1곳이 폐원 신청 혹은 접수, 2곳이 학부모와 협의중이었고 회계위반, 기타 등이 사유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은 1곳이 폐원 승인, 2곳이 폐원 신청 혹은 접수, 2곳이 건강, 기타, 운영악화 등을 이유로 학부모와 협의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북의 경우 타 지역보다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무려 5곳의 사립유치원이 폐원승인됐고, 0곳이 폐원 신청 혹은 접수, 7곳이 학부모와 협의중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폐원 처리되는 유치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들 사유로는 운영악화, 건강(고령), 소방법상 건물 부적합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1곳의 사립유치원이 폐원 신청 혹은 접수, 2곳이 학부모와 협의 중이었는데 운영악화 등이 주된 사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북은 2곳의 사립유치원이 건강 등 개인사정을 이유로 학부모와 협의중이었습니다.

한편 세종, 전남, 제주는 폐원 승인, 신청 혹은 접수, 학부모와 협의 중인 유치원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총 6곳의 사립유치원이 폐원 승인됐고, 8곳이 폐원 신청 혹은 접수, 94곳이 학부모와 협의 중이라 총 108곳의 사립유치원이 폐원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12월) 24일 데이터에선 총 106개 유치원이 폐원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후 2곳이 더 추가됐습니다.

그러자 교육당국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달 26일 교육당국은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 를 27일 오후 1시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은 폐원 예정 유치원의 유아들의 전원(轉園, 유치원을 옮김) 계획 현황을 1월 4일까지 전수 조사하고, 전원 할 기관을 찾지 못한 유아에 대해서는 학부모에게 인근 유치원 잔여 정원 정보 및 해당 지역에 신규 확충된 공립유치원의 우선 선발 자격 부여 사항 안내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유아들이 안정적으로 유치원을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당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아의 학습권 보호와 폐원 관련 현장의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정·반론보도 청구 안내
관계법령(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본 기사에 대하여 '정정·반론' 보도를 청구할 수 있으며, 정정 및 반론보도 청구를 원하시는 경우 뉴트리션 사이트 하단 '불편 신고' 를 통하여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사 저작권 안내
본 기사는 교육전문지 뉴트리션(대구, 아00118)이 발행한 콘텐츠로, 현행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를 받는 저작물입니다. 따라서, 저작권법 제7조(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제5호에 해당한다고 임의로 판단하여 콘텐츠를 무단 전재 하는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에 위배되므로, 기사 콘텐츠의 일부를 게재할 경우 저작권법 제37조(출처의 명시)에 따라 출처를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사 전문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경우 본보(교육전문지 뉴트리션)와 협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식 교육 전문 기자  concert@nutrition2.asia

<저작권자 © 뉴트리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용식 교육 전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교육전문지 뉴트리션 뉴스레터

Best Article

여백

뉴트리션만의 독특한 기획/연재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