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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참여 위해 '유치원급식소위원회' 모든 유치원으로 설치 확대

[교육전문지 뉴트리션=정임순 교육 전문 기자] 학부모의 급식 모니터링 참여 확대를 위해 '유치원급식소위원회' 설치를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합니다.

교육, 보건, 식약 당국이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는 급식의 위생·영양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강 취약계층 급식관리 강화 방안' 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대책은 △ 급식관리 지원체계 정비 △ 회계관리 투명성 제고 △ 위생·영양 프로그램 강화 등 3가지 분야로 제시했습니다.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유치원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50인 미만 어르신 복지시설도 급식관리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기준 67%에 등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100%로 끌어올린다는 게 당국의 계획입니다.

학부모의 급식 모니터링 참여 확대를 위해 '유치원급식소위원회' 설치를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하고 시도별 실태점검 후 현실성 있는 급식비 기준을 설정하는 한편, 급식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모든 유치원에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에듀파인)을 단계적으로 도입할(20년 3월까지) 예정입니다.

학부모가 급식 등에 참관할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 을 확대하고, 표준보육비용 계측을 통해 적정 급식비를 반영해 나가는 한편, 요양·양로시설의 급식현장에 대한 실태조사와 집중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어린이집은 올해 1,854개소이며 이를 내년 3,401개소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늘(28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도 제2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를 주재한 가운데 심의·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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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순 교육 전문 기자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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