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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 사립학교 교원채용 비리 의혹 관련자 10명 수사의뢰

[교육전문지 뉴트리션=조석진 교육 전문 기자] 지난 8월 14일 감사원은 '교원 양성 및 임용제도 운영 실태' 를 감사한 바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28일) 최근 감사한 모 사립학교 교원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관련자 10명을 수사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감사원이 감사한 결과를 시교육청에 통보해왔다고 전했습니다.

2014년 3월 D교육재단은 K고등학교 중국어 교과 정규교사를 채용하면서 ▲ 수업실연 평가는 당초 계획된 평가위원(중국어 교과교원)이 아닌 교감이 단독으로 평가하여 이사장의 처조카인 응시자에게 최고점수를 부여했고, ▲ 면접시험은 행정실장(이사장 딸)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사촌동생인 응시자에게 최고점수를 부여하여 결국 정규교사로 채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시교육청은 해당학교 재단의 교원채용 관련사항을 자체 감사한 결과 아래 사실을 추가 확인했습니다. D교육재단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고등학교 정규교사 8명을 채용하면서 이사장의 배우자가 총장으로 있는 Y대학 퇴직 교수 6명(채용당시 연령이 45~58세)을 정규교사로 채용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2015년 3월 체육 교과 정규교사 채용 시 필기시험 채점을 당초 채점위원이 아닌 교감이 채점을 한 의혹이 있으며, 특정 문항에 높은 점수를 주어 최종 합격하게 했습니다.

이외에도 2016년 3월 영어 교과 정규교사 채용 시, 같은 Y대학 영어과를 퇴직하고 2013년 3월에 K고등학교 정규교사로 채용된 교사가 수업안 작성 및 면접에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여 대학에서 동료교수로 근무했던 응시자에게 최고점수를 부여하여 정규교사로 최종 합격하게 했다고 시교육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정규교사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D교육재단 및 K고등학교 정규교사 채용 관련자 10명을 수사의뢰 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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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진 교육 전문 기자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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