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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가천대 등 14개교 2018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대학' 지정9개 대학, '인증' … 5개 대학 '조건부인증' 판정

[교육전문지 뉴트리션] 가천대, 경운대, 대구한의대, 동덕여대, 목원대, 서울신학대, 영산대, 인천가톨릭대, 장로회신학대, 상지대, 서울한영대, 용인대, 유원대, 한라대 등 14개교가 2018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대학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독립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이하 대학평가원)이 2018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와 인증 대학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인 대학평가인증위원회는 14개 신청 대학 중 9개 대학에 대해 '인증' 을, 나머지 5개 대학에 대해선 '조건부인증' 인증 판정을 확정했습니다.

대학기관평가인증 판정 유형 및 기준

이번에 인증된 9개 대학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인증이 유효하고, 조건부인증을 받은 5개 대학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인증이 유효하며, 이들 대학은 1년간 개선 실적으로 미흡한 평가영역에 대해 보완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조건부인증 대학 중 2018년 정부 기본역량진단평가로 인해 6개월 인증신청유예를 신청한 후 인증을 획득한 대학은 내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인증기간이 유효합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현행 고등교육법 제11조2를 근거로 하여 고등교육기관의 평가 및 인증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뉴트리션 팩트체크

◆ 고등교육법 

제11조의2(평가 등) ① 학교는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기관의 교육과 연구, 조직과 운영, 시설과 설비 등에 관한 사항을 스스로 점검하고 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시하여야 한다.  

②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기관(이하 이 조에서 "인정기관"이라 한다)은 학교의 신청에 따라 학교운영의 전반과 교육과정(학부·학과·전공을 포함한다)의 운영을 평가하거나 인증할 수 있다. 다만, 의학·치의학·한의학 또는 간호학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절차에 따라 인정기관의 평가·인증을 받아야 한다. 

③ 교육부장관은 관련 평가전문기관, 제10조에 따른 학교협의체, 학술진흥을 위한 기관이나 단체 등을 인정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다.  

④ 정부가 대학에 행정적 또는 재정적 지원을 하려는 경우에는 제2항에 따른 평가 또는 인증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⑤ 제2항의 평가 또는 인증, 제3항의 인정기관의 지정과 제4항의 평가 또는 인증 결과의 활용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기관평가인증 1주기에 해당하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진 대학교육에 대한 질보장을 통해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고, 2주기인 2016년부터 2020년까진 대학교육의 질 개선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대학평가원은 2016년부터 기관평가인증제 시행기관으로 재 지정받아,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5년간(2016~2020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14개 대학을 평가하기 위해 총 4개 평가단, 20명의 평가위원을 위촉했고 평가위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평가과정의 합리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절차에 따라 평가를 수행했는데요.

먼저 대학의 신청서 접수에 따른 6개 필수평가준거 검토 및 대학평가인증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평가 대학을 확정하고, 대학자체진단평가보고서를 검토함과 동시에 대학 방문 평가를 실시합니다.

이후 평가단간 및 평가자간 신뢰도 확보를 위한 검증 회의를 열고, 대학별 이의신청 접수 및 수용여부를 논의했고, 마지막으로 평가 결과에 대한 대학평가인증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인증 유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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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순 교육 전문 기자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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