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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 제주교육청, 수능 안전 진행 위해 최종 점검 나서

[교육전문지 뉴트리션] 2019학년도 수능이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을 치루는 과정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면 수험생은 그동안 준비해왔던 것들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만큼 촉각이 곤두설 수 밖에 없다.

제주교육청이 수능 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교통소통, 부정행위 방지대책, 소방·전기·가스 안전점검 실시 등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교육감과 시험장 파견감독관이 직접 시험장 학교를 방문하여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5일부터 9일까지 도내 시험장 학교를 방문하여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고등학교를 잇달아 방문, 고3 수험생들과 고3 담임선생님들을 응원·격려하는 등 도교육청은 수능 최상위권 유지를 위한 총력 체체를 본격 가동한다.

올해 수능은 오는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0개 시험장, 96(서귀포)지구 4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제주 도내에서는 7,500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자담배와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 추가로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에 포함되었음에 유의해야 한다(☞ 관련기사 : [필독-수능 부정행위] 작년에 도시락 가방서 엄마 핸드폰 울려 현장서 부정행위 처리 … 올해 수능 부정행위 예방 대책 발표).

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 등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아, 14개 시험장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전기안전, 가스점검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에 대해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또 파견 감독관을 중심으로 시험장학교 준비상황 종합점검반을 편성하여 시험장 및 시험실 설치, 듣기평가용 방송시설 점검 등 수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험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석문 교육감은 10월 29일부터 일선 고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수험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면 분명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고, “어려운 순간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유념하여 수능을 잘 치르길 바라며, 이번 수능이 모든 수험생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고, 미래의 행복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되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크게 △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 △ 소음방지 대책 △ 부정행위방지 대책 등을 수능 대비 각종 대책으로 내놨다.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

관공서, 국영기업체, 금융기관, 연구기관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고, 시험 당일 등교시간을 학교 사정에 맞게 조정한다. 또 시험 당일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집중 배정한다.

이오에도 시청, 경찰서, 기타 행정관서 등의 비상 수송차량을 지역별 수험생의 주 이동로에 배치하여 지원하고, 자치경찰관, 모범운전자, 주정차단속요원 등 교통 지도요원 증원 배치하며 개인 택시 부재를 해제한다.

소음방지 대책

14개 시험장 주변 시험 당일 자동차 및 응급차량 경적 금지, 집단행동 및 확성기 등 생활소음에 대한 단속을 요청하고, 시험장 관내 및 인근학교에 대한 운동장 전체조회 및 체육활동 금지, 실외 음악, 확성기, 시작 및 종료 벨소리 사용을 금지한다. 또 시험장 학교 인근 공사장을 방문하여 소음 발생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다.

부정행위방지 대책

제주지방경찰청과 함께 부정행위 방지 TF 구성 및 운영하고,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수능 부정행위 온라인 신고센터 설치·운영한다. 폭력행위를 통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시험장 순찰요원 및 경찰관도 배치하고 무선기기를 등을 사용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시험장 반입금지품목을 시험실에 반입하고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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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진 교육 전문 기자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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