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서울 주요대학 의대, 고소득층 학생 비율 55%
상태바
[국감] 서울 주요대학 의대, 고소득층 학생 비율 55%
  • 조용식(교육 뉴스 1부)
  • 승인 2018.10.22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주요의대 학생 기초~4분위 저소득층 25%, 5~8분위 중위소득 21%, 9~10분위 고소득층 55%

[교육전문지 뉴트리션] 서울 주요대학에 재학 중 고소득층에 해당하는 9, 10분위 학생이 1,843명 중 1,012명(55%)으로 집계됐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전국 대학교 의학계열 학생 소득분위 현황' 에 따르면 이 같이 나타난 것이다.

이에 의과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대다수가 고소득층의 자녀라는 것은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인 교육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 김해영 의원

2018년 1학기, 서울 주요대학 대학 학생 소득분위를 분위별로 보면 1,843명 중 △ 기초생활수급자 29명(2%) △ 차상위 계층 33명(2%) △ 1분위 121명(7%) △ 2분위 96명(5%) △ 3분위 72명(4%) △ 4분위 96명(5%) △ 5분위 37명(2%) △ 6분위 57명(3%) △ 7분위 92명(5%) △ 8분위 198명(11%) △ 9분위 311명(17%) △ 10분위 701명(38%)으로 나타났다.

2018년 1학기 기준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사업을 신청한 서울 주요대학 의대 학생은 전체 재학생 5,546명 중 1,843명(33%)이었다.

한편, 2018년 의학계열의 연 평균등록금은 963만원이고 국·공립대학은 775만원, 사립대학은 1,037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김해영 의원은 "그래서 중위소득(6~8분위)층 학생은 저소득층 학생들과 달리 등록금 전액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이 적은 것으로 교육 당국은 예상한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과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대다수가 고소득층의자녀라는 것이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인 교육 현실을 반영한 것" 이라고 지적했다.

◇ 정정·반론보도 청구 안내
관계법령(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본 기사에 대하여 '정정·반론' 보도를 청구할 수 있으며, 정정 및 반론보도 청구를 원하시는 경우 뉴트리션 사이트 하단 '불편 신고' 를 통하여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사 저작권 안내
본 기사는 교육전문지 뉴트리션(대구, 아00118)이 발행한 콘텐츠로, 현행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를 받는 저작물입니다. 따라서, 저작권법 제7조(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제5호에 해당한다고 임의로 판단하여 콘텐츠를 무단 전재 하는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에 위배되므로, 기사 콘텐츠의 일부를 게재할 경우 저작권법 제37조(출처의 명시)에 따라 출처를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사 전문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경우 본보(교육전문지 뉴트리션)와 협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법무】 이 기사는 외부 제휴 기사(외부 공급)일 수도 있습니다. 당해 기사와 관련하여 정정/반론/추후보도 청구권 행사를 원하는 독자께서는 뉴트리션 법무팀(help@korea.daegu.kr)으로 관련 내용을 보내주시면 3영업일 내 회신드리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언론중재위 등 당국을 거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도 있으니 꼭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