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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미세먼지 종합대책' 발표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환경부의 초미세먼지 기준 강화, 교육부의 학교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사진 = 교육청

첫째, 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 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천장형 냉난방기에 공기정화 필터를 부착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둘째, 라돈 기준 초과한 일부 학교(6교)에 대하여도 저감장치(대당 약480만원) 및 틈새 마감작업, 정기적인 환기 등을 강화해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셋째,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일 경우에도 정상적으로 체육수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학교에 실내 체육시설을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교에 실내 체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포함하면 전체 304개교 중 92%인 280개교가 체육시설을 갖추게 된다.

실내 체육시설이 없는 학교에는 간이체육실, 소규모 옥외체육관, 정규체육관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2020년까지 전 학교에 100% 실내체육시설을 설치하며, 현재 설치되어 있는 실내체육시설의 환경개선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넷째, 아토피, 천식 등 기저질환을 가진 민감군 학생들에 대한 보호 관리 방안을 강화한다.

호흡기질환, 천식, 심·뇌혈관질환, 알레르기 등 기저질환을 가진 민감군 학생들을 학년 초에 파악해 관리하고, 보건실에 인증 마스크를 비치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배부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한다.

다섯째, 미세먼지 관련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한다.

현재 전 학교에 미세먼지 담당자를 2인 이상 지정 후 미세먼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미세먼지, 이렇게 대응합니다.” 라는 자체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또한,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 간 핫라인을 구축(SMS 발송 등)하여 관련 정보 전달 및 공유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해를 거듭할수록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미세먼지를 학생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여, '학교 미세먼지 종합 대책'을 수립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학교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취약계층인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여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임순(교육 뉴스 2부)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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