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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8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추진계획' 발표

교육부가 학생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밀도 높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핵심으로 하는 “2018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 교육부

이번 방안은 그간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계 전문가, 시·도 장학사 및 단위학교 교원 등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된 것으로, 국가수준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은 학교단위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울림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아직 부족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고려하였다.

또한 시·도 및 단위학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방 프로그램이 보다 다양화되어야 하며, 학교교육과정 내에서 언어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위학교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2018년에는 국가수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어울림’을 9,000개교(전체학교 대비 약 75%)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울림'은 학교폭력 예방 역량(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대처, 갈등해결)을 학급별, 수준별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조정·또래상담, 문·예·체 교육 뿐만 아니라, 평화교육, 회복적 생활교육 등 지역특성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운영하도록 하고,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공유, 확산하는 등 단위학교 맞춤형 운영을 강화하도록 할 것이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어울림 프로그램의 적용 대상을 선택적 예방교육이 필요한 대상으로 확대하여 기본·심화·심층 3단계로 구조화하고, 교과연계 어울림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할 것이다.  

사진 = 어울림 프로그램 3단계 / 제공 = 교육부

또한, 교육과정 기반의 또래 간 자율적 조력 및 협력 활동 중심의 ‘또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 주도의 또래활동을 통한 건전한 학교문화조성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다.  

언어폭력 및 사이버폭력의 증가에 대응하여, 학교교육에서 체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언어문화개선 수업자료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사이버폭력 예방 및 치유지원 강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및 상담·치유를 위한 현장 상담지원단을 시범운영하여 학교 중심의 현장 맞춤형 사이버폭력 예방 및 치유·상담을 지원하고, ‘사이버폭력 예방 거점센터’를 지정·운영(Wee센터, 8개 시·도 19개)하여 학생의 사이버폭력 예방 및 상담·치유사업을 내실화하도록 하였다.

또한, 여성가족부와 협업을 통해, 초등학생 대상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가족치유사업’을 875 가족지원으로 확대·운영하는 등 부모의 영향력이 큰 초기 인터넷 과의존에 대한 예방적 조치와 치유지원을 강화한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체제 구축

예방교육 누리집 간 연계·운영을 통하여 예방교육 자료 활용을 활성화하고 교원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자료의 수업 활용성을 도모한다.

또한, 시·도단위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단을 신설하며,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전문가 등 현장 교원 중심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시·도별, 단위학교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이끌어 나간다.

더불어, ‘어울림 프로그램 원격연수과정을 17개 시·도에서 확대·운영하여 지역기반 지원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교원이 학교폭력 예방교육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정인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2018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추진을 통하여, “단위학교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자율적으로 구현하여 상시적이고 밀도 높은 예방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여 한 아이도 빠짐없이 나라의 소중한 동량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뉴스 2부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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