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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부터 초·중·고서 사용될 새 검·인정 교과서, 9월 20일부터 전시10월 말까지 각 학교의 교과서 선정 절차 진행 예정

[뉴트리션=교육 뉴스 1부] 교육부는 2018학년부터 초·중·고에서 사용될 새 검·인정 교과서의 전시가 9월 20일부터 시작되고, 10월 말까지 각 학교의 교과서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교육부

이번에 전시되는 새 검·인정 교과서는 교육부로부터 검·인정심사권한을 위탁·위임받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한 검·인정심사에 합격한 교과서들이다.

새 교과서의 학교현장 전시는 고등학교는 9월 20일, 중학교는 9월 22일, 초등학교는 9월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전시대상 교과서는 총 413책 1,101도서로, 학교급 별로 보면 초등학교 8책 56도서, 중학교 30책 259도서, 고등학교 375책 786도서이다.

각 학교의 교과서 선정절차는 '교원 의견 수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사립학교는 자문)', '학교장 최종 확정' 의 단계로 진행된다. 학교에서는 교과서 전시본과 (사)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의 2017년 검·인정 교과서 '전시본 설명자료' 를 참고하여 심의를 하게 된다.

공정한 교과서 선정을 위해 학교장, 교사, 학교운영위원들은 '청탁금지법' 또는 '공직자윤리법' 을 준수해야 하며, 교과서 심의·선정 관계자에 대한 부정청탁 행위는 법령에 따라 엄격히 제한된다.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교과서는 10월 말까지 주문이 완료되고, 올해 12월 말부터 2018년 2월까지 학교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새 교과서들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학습량 적정화, 실생활과의 연계, 교수·학습 및 평가 개선 등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즐거운 배움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신설과목인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중학교 때까지 배운 내용을 바탕(70~80%)으로 쉽게 구성하여 사교육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주요 교과별 새 교과서의 특징을 살펴보자. 국어는 학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배움이 일어나는 교과서를 지향하며, 특히 교과서에 '한 학기 한 권 읽기' 활동을 구성하여 수업 혁신을 꾀하였다.

수학은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학습량을 적정화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실생활 속의 다양한 활용 예시를 확대하여 수학의 유용성을 강조했고, 통합사회는 핵심개념의 통합적 이해를 돕고 사회현상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회현상과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도록 하고, 탐구활동 등에 교과역량(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및 의사 결정력,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 정보 활용 능력)을 명기하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중학교 사회 및 도덕 학습내용의 약 70~80%를 반영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개발되었고, 중학교에서 배운 용어와 개념을 활용하여 사회현상에 대한 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통합과학은 학생 참여 및 탐구 활동을 강화하여 과학적 기초개념과 자연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토의·토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제공하여 교실 수업 개선을 유도하고, 교과역량(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 능력, 과학적 문제 해결력,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 과학적 참여와 평생 학습 능력)의 기능과 태도가 자연스럽게 체득되도록 구성했다. 중학교까지 학습한 개념의 약 70~80%를 중심으로 학습량을 적정화하여 학습 부담을 경감했다.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새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교과서를 선정하는 학교들이 많을수록, 교실 수업 개선과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교육 뉴스 1부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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