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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광주 시내 고교 2018학년도 6월 모의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 발표인문 국어수학(나형)사탐 6,849명 응시 … 자연 국어수학(가형)과탐 5,985명, 국어수학(나형)과탐 1,822명 응시

[뉴트리션]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이하 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8학년도 6월 모의수능 가채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인문계열은 국어수학(나형)사탐에 작년보다 557명이 감소한 6,849명이 응시했고, 자연계열은 국어수학(가형)과탐에 작년보다 271명이 감소한 5,985명이 응시했다. 특히 자연계열에선 국어수학(나형)과탐에 응시한 학생이 1,822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00여명 증가했다.

사진 = 시교육청 / 제공 = 시교육청

지원단과 협의회는 “자연계열 임에도 불구하고 인문계열 학생들이 응시하는 수학(나형) 시험을 본 학생이 증가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적지 않은 수도권 대학들이 정시모집에서 수학 나형을 반영하는 상황에 맞춰 조기 맞춤형 진학지도가 이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며 “평소 수학(가형)에서 높은 등급을 받지 못했고, 앞으로도 학습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수학(나형)을 반영하는 대학을 목표로 삼아 전략적으로 수학 나형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이라고 전했다.

난이도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에 비해 전 영역에서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탐구 과목의 경우 응시과목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과학탐구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화학1과 생명과학1, 사회탐구에서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 한국지리 등이 전년도 수능시험에 비해 어렵게 출제됐다. 과탐Ⅱ 과목 또한 어렵게 출제되어 수험생들의 원점수 총점은 전년도에 비해 상당 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직후 발표된 입시기관의 보도와 달리 수험생들이 체감하는 난도는 상당히 높았던 시험으로 분석되며 표준점수의 경우 어려운 시험일수록 최고점이 올라가기 때문에 실제로 성적이 발표되면 표준점수는 전년도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영어의 경우 절대 평가가 반영된 첫 입시로 광주지역 수험생들은 1등급인 90점 이상 학생 수가 약 8% 정도로 추정되며 절대평가체제에서도 난이도나 영향력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주지역 재학생들의 성적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보면 국어 1등급은 88~89점, 수학(가형) 88점, 수학(나형) 92점으로 예상된다.

지원단과 협의회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의 경우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으로 인문은 284점 이상, 자연은 261점 이상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지원단과 협의회는 “이는 자연계열의 서울대 응시기준(서로 다른 과탐Ⅰ+Ⅱ, Ⅱ+Ⅱ 조합)에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자료” 라고 부연했다.

'연·고대' 는 국수탐 300점 기준으로 인문은 275점 내외, 자연은 257점 정도가 지원 가능한 점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원 가능 점수는 257점, 광주교육대학교는 인문 258점, 자연 245점대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학과 256점, 국어교육과 254점, 행정학과 252점, 경영학부는 249점, 정치외교학과 243점, 국어국문과는 241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233점 내외로 예상되며,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277점, 치의학과 268점, 수의예과 247점, 수학교육과 243점, 간호학과 236점, 전기공학과 236점, 수학과 225점대,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수학(가형) 지정 205점, 수학 가/나형 학과는 290점대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조선대' 의예과는 270점, 치의예과는 266점 영어교육과는 228점, 국어교육과 224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177점, 간호학과 229점, 수학교육과 216점, 기계공학과 279점,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166점 내외로 예상된다.

지원단과 협의회는 “배치 기준 자료의 학과 및 배치군은 2018학년도 전형 계획안에 의한 것이며 정시전형 확정 발표 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단순 지원 가능 기준 점수인 동시에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여야 한다.” 며 “또한 위의 배치 기준 점수는 영어를 제외한 국수탐 300점 기준이기 때문에 영어 등급점수에 따라 변동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그래서 실채점 결과와 자료가 나오면 대학별 환산점수로 계산해 유·불리를 판단해 지원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이번 모의평가 결과는 6월 22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영어·한국사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만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실채점 결과를 분석해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수시지원전략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석진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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