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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17년 강좌 수 300개로 확대교육부,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운영 계획' 확정·발표

[뉴트리션] 교육부는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운영 계획' 을 확정해 16일 발표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2015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K-MOOC는 서비스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강좌를 확대 및 개발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관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7년에는 신규 개발 강좌와 기존 강좌를 합하여 총 300여개 강좌를 개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무크선도대학이 10개 내외에서 신규 선정되며, 신규 무크선도대학과 함께 기존 무크선도대학(15년 10개교, 16년 10개교)도 신규강좌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분야지정강좌를 확대(16년 5개 → 17년 20개)하여 한국학(한국어·한국문화 등) 분야,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학습자의 수요가 많은 분야의 강좌를 확충할 예정이고,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활용한 강좌를 계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며, 올해부터는 전문대 특성화사업(SCK)에 선정된 대학들도 강좌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K-MOOC 플랫폼의 본격적인 개방이 시작된다. 정부가 지원하여 제작하는 강좌 외에도 대학이 자체적으로 재원을 조달해서 개발한 강좌 또한 K-MOOC 플랫폼에 탑재가 가능해진다.

사진 제공 = 교육부

아울러 K-MOOC 이수결과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참여대학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학점 인정·교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습자 실명 인증, 위조방지기능 적용 및 이수결과(점수, 학습시간 등)가 표시된 이수증이 별도로 발급되도록 플랫폼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여러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이 협력하여 팀티칭 등을 활용한 강좌 공동개발·활용이 가능하도록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며 “이를 위해 무크선도대학과 강좌 선정평가시 ‘강좌 공동 개발 및 활용 계획’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여 현재 K-MOOC에 참여하지 않는 대학에도 K-MOOC 활용을 더 확산시키도록 유도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이루어질 자립화 기반조성에 대비하여 기존 강좌의 운영비 일부를 수강·이수실적에 따라 강좌별로 차등 지원하여 시범적으로 경쟁체제를 도입할 계획이고, 이수증 발급시 수수료 부과 등 대학의 수익구조 창출 및 서비스 운영 구조 등에 대한 정책연구를 실시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은 “정부는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K-MOOC가 미래 고등교육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조석진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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